7월 26일수요일 오전10시 미디어투데이가 창간11주년 맞이하여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우수시의원을 선정 표창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대표는 우수 시의원으로 선정된 허원구, 윤해동 시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허원구(사회복지학박사), 윤해동(공학박사)시의원은 안양시 발전과 안양시의정 활동에 솔선수범과 타의 모범을 보여 준 점을 높이 평가 했으며 창간11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두 분을 선정 표창패를 전달하여 여러 공직자 및 시의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표창패를 수여 하게 되었다고 말 했다.

표창패를 받은 허원구시의원은
“1년 만에 받는 상이라 쑥스럽고 감개무량 합니다.
그리고 주신 상은 앞으로 남은 3년 기간 동안에 시정 활동을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족한 만큼 여기계신 여러분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채워나가고 보충해 나가서 안양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부 말씀을 드린다면
안상일 대표님을 보면 열정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 열정이 건강함으로 이어져서 그 건강함이 더 발전 하셔서 안양시에 필요한 기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후배들도 존경 할 수 있는 그런 기자로 거듭 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직원 여러분과 사무국장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라고 소감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윤해동의원도
“제가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사실 저나 허원구의원 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에게 주시는 이 상은 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표본이 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학교 다닐 때 보다 상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학교 때도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상을 받아 영광이구요.
안상일 대표님이 상을 주셨지만 근본적으로 따져 본다면 시민들이 주는 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항상 시민들 편에서 함께 하고자 하였습니다.
4년이라는 짧은 임기 중에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집에 가면 맹세를 합니다.
선거 때, 출마해서 선거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을 잊지 말자 그 마음을 잊어버리는 순간 정치인생은 끝난다.
일하다 보면 실수할 수 도 있고요. 사람이니깐 잘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빨리 인정하고 더 잘하면 되는 것이라 다짐을 합니다.
이상을 계기로 해서 더 열심히 시정활동을 하고 안양시만큼은 시민의중심,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제가 3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표창패 받은 소감을 전했다.

오늘 표창패 수여에 함께한 분들은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곽동윤의원, 최광현의회사무국장, 뉴스후 박상용대표, 경기인투데이뉴스 곽희숙대표, 미디어뉴스타임 최병군대표, 사회를 맡은 주간현대신문 강성봉 편집국장, 의회사무국 김동의 팀장과 직원여러분이 함께 했다.

●허원구 의원 [프로필]
·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박사
̇̇̇ 현)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 현)이데아고령화연구소 대표
̇ 현)안양미래발전포럼기획위원장
̇ 현)한국인권강사협회 정책고문
̇현)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위원
̇ 현)안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중앙경찰학교, 한세대학교 대학원,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윤해동 의원 [프로필]
̇남성고등학교 졸업 (전북익산)
̇원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공학박사)
̇전)원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전)용인시 건축위원회, 서울시 금천구 건축위원회, 안양시 건축위원회 심시위원
̇전)부림초등학교 운영위원
̇현)부안중학교 운영위원
̇현)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회의협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기획홍보분과 위원장




미디어뉴스타임 최병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