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더라이언엔테테이먼트)대표가 일본 오사카갤러리 7주년기념 작품모음 교토왕예제미술관에서 한국인 대표로 초대되어 전시중이다.

박영실 대표(이하 박대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여 동안 쏠루션 책에 5행시를 시작 세계 각국의 5행시 아티스트인들 과 교류하면서 합작 5행시 모음집을 책으로 편찬하였다.

오행시는 타로 아이즈가 2018년 7월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오행시를 모집하면서 전 세계 30개국에서 136편의 오행시가 메일로 전달되어 타로아이즈는 136편 오행시를 편집하여 2019년 4월에 "The First Anthology of World Gogyoshi“
(제1회 세계오행시 앤솔로지)라는 제목을 붙이고 전자책과 서적책으로 출판했다.
제1회 세계 오행시 앤솔로지 주제는 부모에 대한 애정이었고, 136편의 오행시는
영어와 모국어로 쓰여 져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비슷한 모집을 거듭해 2020년에는 147편의 세계오행시를 수록한 제2회 세계오행시 앤솔로지를, 2021년에는 190편을 수록한 제3회 세계오행시 앤솔로지를, 2022년 170편을 수록한 제4회 세계오행시 앤솔러지, 2023년에는 151편을 수록한 제5회 세계오행시 앤솔로지를 출간했다.

특히 제4회와 제5회는 사진과 오행시를 조합한 오행시 사진이나 그림과 오행시를 조합한 오행시화를 많이 수록하여 내용이 매우 풍부해지면서 오행시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보급되어 갔다.


“오행시란 음수나 음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여진
오행의 시이며, 거기에는 제목이 붙는다."고 명확히 정의했다.”

타로아이즈는 오행시에는 7가지의 규칙이 있다 말한다.

오행시에 세계라는 말을 붙여 새롭게 2011년 11월 출간한 '사랑스러운 지구여(2)'에서
세계오행시(World Gogyoshi)를 창설했다.

1.세계오행시는 일본어 오행시와 영어 펜타스틱을 기반으로 한다.
2·세계오행시는 제목을 가지며 제목은 대문자로 쓰여진다.
3·세계오행시는 다섯 줄로만 쓰여진다.
4·세계오행시의 각 행은 가급적 짧게 쓰여진다.
5·세계오행시는 영어와 모국어로 쓰여진다.
6·세계오행시 각 행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쓰여진다.
7·세계오행시의 목적은 사람들의 우정이며 세계 평화이다.

타로 아이즈와 박대표의 만남은 대한민국 하남국제미술전시회에 첫 인연이 되었다.
국제전 이다보니 외국인 아티스트인도 한국을 방문하고 전시를 참여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오사카갤러리 개관7주년 기념 초대전은 전 세계 오행시 아트스트 인들의 작품이 전시 되고 있다.
전시 기간은 4월25일부터 5월10일까지 이다.


더라이언 엔터테인먼트 대표-박영실[프로필]
2005년 시사문단 시인등단
2006년 대한문학세계수필등단
2007년 한국미술 화가입문
국내국제전시100회전시
2011년 한비문학 소설등단
2015년 사진작가및전시
2006년100인의작가집
2021년모델상
음악연출감독상
국제아티스트대상수상
2020년 국제문화전시기획자
2022년 글러벌문화예술대상
2022년 한국을대표하는100인
엔터테인먼트대상
2022년
사)현재 더라이언엔터테인먼트
대표ㅡ박영실
2023년
더라이언엔터테이먼트
모델아카데미
서울1호점
2022년더밴드음악공연
라이언음악ㆍ공연ㆍ춤ㆍ모델패션쇼
2023년 안산크로키회원
2019년~2023년
일본고교시에 5행 책출간
2023년 나의 시화3작품 출간
2023년 일본오사카
프랑스 전시회
온라인 전시회
1993년부터 KBS SBS MBS 다수 드라마출연 했음
2000년 KBS JTBC A채널 TV조선 MBN CBS 등등출연했음
재연배우이며 단막극 출연중이다

1954년 후쿠시마현 아이즈지방에서 태어났다.
그 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8년을 아이즈에서 보냈고,
대학 입학을 위해 도쿄도나 사이타마현으로 이사했고,
취업을 위해 가나가와현으로 이사해
지금은 시즈오카현 이토시에 살고 있다.

나에게 시가 창작상의 큰 고비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었다.또 하루 뒤인 12일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 수소폭발이었다.그해 여름 나는 태어나
고향 아이즈미사토 마을로 돌아가 조카가 유리 배지를
목에 매달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충격이 마음속에 남아 가나가와현 자택으로 돌아오자
나는 내 고향 후쿠시마를 쓰기 시작했다.
우선 2012년 1월 영어로, 3월 프랑스어로,
그리고 4월 일본어로 『나의 고향 후쿠시마』를 썼고,
최종적으로는 5월에 3개 국어로 된 오행시문
『나의 고향 후쿠시마』를 완성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발표했다.그러자 그것들은 특히 네덜란드
예술가들에게, 유튜브 그리고 콜라보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곧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폭포 벚꽃'이라는 제목의 오행시는 3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책들을 통해 내가 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행시는
유럽 예술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고 그림과 조각,
비디오 등 콜라보 작품이 많이 창조되었다.이들은
이들을 모아 콜라보 전시회를 2012년, 2013년 네덜란드에서,
2014년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한국과 마케도니아에서도
콜라보 전시회가 열렸는데, 나는 그때 마케도니아
테트바 시에 초대되어 국제문학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한국에서 나의 오행시로 촉발된 그림과 오행시
콜라보 전시회가 개최되었다.2018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5년간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영어와 모국어
오행시를 모아 『세계 오행 시집』을 5호까지 매년 출간하고 있다.
이 역시 모두 일본 시가인 오행시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지금은 2023년 6월 세계오행시 지도서로
'세계오행시란 무엇인가'라는 350쪽짜리
책을 출간하기 위해 편집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1)출판 이력
1. 2005년 9월 일본어판 오행가집 사랑스러운 지구여
2. 2011년 6월 영문판 The Lovely Earth
3. 2011년 7월 불어판 La Terre Précieuse
4) 2011년 12월 일본어판 사랑스러운 지구여 (이)
5. 2013년 3월 일본어판, 영어판, 불어판, 일어판,
독어판, 스페인어, 포르투갈어판 등 7개 국어 전자시집 『우리 후쿠시마』
6. 2014년 4월 일본어, 영어, 불어 삼국어로 된
'우리 후쿠시마 My Fukushima Mon Fukushima'
7. 2016년 7월 인도 시인 Dr. 시그마와
공동저서 영어판 하이쿠집
『Our Lovely Earth 』
8. 2017년 영문판 전자시집 This Precious Earth
9. 2018년 2월 영문판 서적 시집 The Precious Earth
10. 2019년 3월 일본어, 영어, 그리스어 3개 국어판 하이문집
크레타 섬으로의 여행
11. 2019년 4월 제1회 세계오행시 앤솔로지
(The First Anthology of World Gogyoshi)

(2)수상 경력
1. 1991년 제28회 현대하이쿠 전국대회 이이지마 하루코상
2. 2002년 제2회 부모와 자식 사랑의 시 특별상
3. 2012년 미국영어단가앤솔로지
'Take Five' Best Contemparary Tanka Volume 4에
영어오행시 3편 입선
4. 2013년 필리핀 포엣 롤리트상
5. 2014년 일본국제시인협회 우수상
6. 2015년 마케도니아 테트바 대학 주최
『Ditáte Naimit』
국제 문학상
7. 2016년 그리스 이라클리온 시문학상

(3) 영어오행시와 미술의 콜라보 전시회
1) 2012년 네덜란드
2. 2013년 네덜란드 브라질
3. 2014년 독일, 포르투갈
4. 2015년 프랑스 스페인 한국
5. 2016년 그리스, 마케도니아
6. 2017년 한국, 벨기에
7.2018년 한국

타로 아이즈는 박 영실 아티스트를 이렇게 말했다

오행 시화 중 오행시 일러스트는 Park Young Sil이
세계 최초이다.그녀의 젊고 밝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에 내 영어 오행시를 붙였다.그녀의 일러스트에는
자연의 풋풋한 생명력이 넘친다. 때로 NATURE라는
제목의 오행시 일러스트에는 젊은 여성의 육체에 넘치는
생명력과 벚꽃의 생명력이 일치하여 자연의 아름다운
생명력이 표현되어 있다. 단지 넘치는 생명력만이 아니라
흩어지는 꽃잎으로 인해 지금은 넘치는 생명력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곧 시들어 버리는 슬픔도 표현되어 있다.
그 풋풋한 아름다움과 덧없는 슬픔, 둘 다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