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석님이 안양지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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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오전 11시 안양지청 앞에서 양윤석(73세 이하 양씨)씨의 1인 시위 현장을 취재했다.
필자는 지난 11월7일 양씨의 1인 시위를 처음 현장취재 하였고 오늘이 두 번째 이다.
지청에서 보안담당 이재호 요원이 나와 필자와 눈인사를 한다.
첫 번째 양씨가 1인 시위를 하였을 때 시위하는 모습을 살피려 나온 사람이다.
이재호 요원에게 “내가 쓴 기사를 보았는가?” 물었더니 안 보았다. 한다.
이 요원이 핸드폰 전화를 알려 주면서 기사를 보내주면 이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와 관계되는 분께 보고 하겠다고 하여 양씨 폭행사건 해당 기사를 보내 주었다.